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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Review] '역전에 재역전' BNK, 원정에서 삼성생명 꺾고 공동 5위

기사승인 2020.02.23  19: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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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아람 기자] 진땀승을 거둔 BNK가 공동 5위로 올라섰다.

부산 BNK 썸은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67-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8승(15패)째를 기록한 BNK는 2연승을 달리며, 3위 부천 하나은행과의 승차를 '2'로 줄였다.

구슬(3점슛 3개 포함 19점 3리바운드)과 다미리스 단타스(17점 12리바운드 2스틸), 안혜지(3점슛 2개 포함 12점 8어시스트 2리바운드)가 승리의 중심에 섰다. 이소희(3점슛 1개 포함 9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노현지(6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15점을 합작하며 승리의 공을 세웠다.

삼성생명은 비키 바흐(19점 8리바운드)와 김한별(12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배혜윤(11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윤예빈(3점슛 2개 포함 10점 2리바운드 2블록)이 두 자리 득점으로 분전했다. 

◆ 1쿼터 : 용인 삼성생명 15 - 12 부산 BNK

삼성생명은 이주연-김보미-김한별-배혜윤-비키 바흐가 Best 5에 이름을 올렸고, BNK는 안혜지-노현지-김진영-진안-단타스가 선발로 나섰다.

첫 득점은 1분 30여 초가 흐른 뒤 이주연의 손끝에서 나왔다. 이주연은 외곽에서 오픈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BNK는 진안의 골 밑 득점으로 응수했다. 그러나 이내 양 팀 모두 잠시 영점이 맞지 않으면서 점수판이 침묵했다.

1쿼터 중반, 안혜지를 앞세운 BNK가 리드를 챙겼다. 안혜지는 코트를 휘저으며 점수를 쌓았다. 단타스도 첫 득점을 신고하면서 손을 보탰다.

3-6으로 밀린 삼성생명은 윤예빈의 활약이 돋보였다. 윤예빈은 골 밑을 파고들며 득점을 생산해냈고, 블록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주연은 스틸로 공격권을 찾아왔고, 비키 바흐와 김한별도 공격에 가담하기 시작했다.

김희진과 비키 바흐가 점수를 주고받으면서 15-12, 삼성생명이 근소하게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 2쿼터 : 용인 삼성생명 30 - 26 부산 BNK

김한별의 골 밑 공격으로 맞이한 2쿼터. 다소 침체된 분위기 속에 김한별과 배혜윤이 구슬과 시소게임을 펼쳤다. 21-16, 여전히 삼성생명이 리드하며 경기는 2쿼터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김한별의 자유투와 윤예빈의 3점슛으로 25-16, 삼성이 한 발 더 달아났다. BNK는 삼성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고, 리바운드를 잡아내지 못하면서 밀렸다. 2분여 동안 무득점으로 묶인 BNK는 노현지와 구슬의 공격력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삼성생명은 이주연의 자유투와 김보미의 3점슛으로 다시 도망가려 했지만, 구슬이 백투백 3점포를 이를 저지했다. 26-30, BNK가 격차를 좁히면서 전반의 막이 내렸다.

◆ 3쿼터 : 용인 삼성생명 48 - 49 부산 BNK

3쿼터는 비키 바흐의 득점으로 출발했다. 김보미와 단타스가 자유투로 1점씩 올린 후에는 윤예빈과 배혜윤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BNK도 반격에 나섰다. 단타스가 자유투 2개 포함 6점을 쓸어 담았고, 안혜지가 3점포를 터뜨렸다.

BNK의 거센 추격에 삼성생명은 윤예빈이 외곽포를 가동했다. 비키 바흐도 점퍼와 골 밑 득점으로 리드를 유지하는 데 한몫했다.

구슬의 3점슛이 림을 가르자 삼성생명은 공격 지역으로 빠르게 넘어와 공격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BNK의 분위기는 식지 않았다. 빠른 공격에 더 빠른 공격으로 맞섰다. 스틸에 성공한 단타스는 김한별의 U파울을 끌어냈고, 자유투 2개를 모두 림에 꽂았다.

45-44, BNK가 1쿼터 이후 첫 리드를 손에 넣었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골 밑에서 2점을 더했지만, BNK는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코트를 장악했다. 이소희가 내외곽을 휩쓸면서 리바운드를 걷어냈고, 돌파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삼성생명은 비키 바흐 이외이 다른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리드를 되찾지 못했다.

◆ 4쿼터 : 용인 삼성생명 64 - 67 부산 BNK

BNK의 리드로 49-48, 구슬의 연속 득점이 4쿼터 시작을 알렸다. 삼성생명은 이주연의 외곽슛으로 스코어의 균형(53-53)을 맞췄다.

삼성생명은 비키 바흐와 김한별이 자유투로 득점을 추가, BNK는 단타스의 득점으로 받아쳤다. 하지만 안혜지 3점슛이 림에 들어갔다 나오는 등 공격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배혜윤과 김한별, 비키 바흐의 득점으로 61-55, 삼성생명의 리드에 BNK가 다시 한번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안혜지의 3점슛을 시작으로 이소희가 내외곽에서 5점, 노현지가 속공 득점을 몰아쳤다. 결과로 2분 20여 초를 남기고 65-61, BNK가 리드를 잡았다. 당황한 삼성생명은 코트 곳곳에서 슛을 시도했으나 모두 림을 외면했다.

경기 종료 24초를 남기고 노현지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67-64,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낸 BNK가 가까스로 승기를 잡았다.

사진 제공 = WKBL

김아람 ahram1990@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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