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레이커스, 모리스 영입으로 커즌스 방출

기사승인 2020.02.22  10:16:09

공유
default_news_ad2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LA 레이커스가 선수단을 정리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Boogie’ 드마커스 커즌스(센터, 208cm, 122.5kg)를 방출했다고 전했다. 레이커스는 이적시장에서 마키프 모리스를 영입했다. 모리스를 데려오면서 기존 선수 한 명을 내보내야 했던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출전이 어려운 커즌스를 내보내기로 했다.

커즌스는 지난 오프시즌에 레이커스와 계약했다. 레이커스는 계약기간 1년 350만 달러로 커즌스를 데려오면서 골밑 전력을 다졌다. 르브론 제임스가 포진한 가운데 트레이드로 앤써니 데이비스를 품은 데 이어 커즌스까지 더하면 막강한 전력을 구축했다. 오프시즌에 노리던 카와이 레너드(클리퍼스)를 데려가진 못했지만, 커즌스를 더하며 자리를 확실하게 채웠다.

그러나 커즌스는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당했다. 돌아오는데 최소 1년 이상이 소요되는 큰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지난 2017-2018 시즌 중에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던 그는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한 시즌 보낸 후 레이커스로 향하게 됐다. 그러나 시즌 시작도 전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레이커스는 드와이트 하워드를 데려갔다. 그러나 하워드의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에 보장되지 않는 계약을 통해 그를 붙잡았다. 하워드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면서 골밑은 든든하게 했지만, 커즌스의 부상은 레이커스와 커즌스 개인에게 여러모로 아쉬웠다.

결국, 그도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모리스를 데려가면서 선수층을 다진 레이커스는 커즌스와 함께하기 어려웠다. 이번 시즌 출전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레이커스는 모리스를 더하면서 프런트코트를 다졌고, 가용인원을 확보하면서 로테이션을 든든하게 했다. 센터진은 데이비스, 하워드, 자베일 맥기로 이미 충분하기도 하다.

커즌스는 재활에 좀 더 매진할 예정이다. 재활을 통해 다가오는 2020-2021 시즌 복귀를 노려야 한다. 건강만하다면 누구보다 위력적인 만큼, 다음 시즌에 다시 레이커스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근 3년 이내 큰 부상을 두 번이나 당하면서 기로에 섰지만, 다음 시즌 재기한다면, 선수생활을 이어가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