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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의 일침 “우리 선수들은 근성이 없다”

기사승인 2020.02.13  21: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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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안양/김영훈 기자] 전창진 감독이 일침을 날렸다. 

전주 KCC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안양 KGC와의 75-80로 졌다. 
 
KCC는 3쿼터까지 10점차로 앞서고 있었다. 하지만 4쿼터부터 이상한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KGC의 활동량이 살아나는 반면 KCC는 움직임이 줄어들었다. 결국 앞서던 점수차는 모두 사라졌고, 역전을 허용하는 처지까지 되었다.    

한 번 흐름을 내준 KCC는 전세를 뒤집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인터뷰실에 들어온 전창진 감독은 작심한 듯 일침을 쏟아냈다. “항상 느끼지만 근성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경기를 계속해서 내준다. 근성 있게 하지 않으면 플레이오프도 어려운 심각한 상황이다”며 쓴소리를 뱉었다.  

전 감독은 경기 전 라커룸에서 창피하다는 심정을 드러냈다. 전 경기인 LG전에서 2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했기 때문. 그는 “선수들이 자신이 해야 될 플레이를 하지 않더라”며 당시의 잘못된 것을 지적했다. 그런데 이날도 같은 문제가 반복된 것이다.

“같은 문제가 또 나왔다. 5라운드 중반이면 정규리그 마지막 상황인데, 오히려 집중을 더 못한다. 궂은일은 안 하고 화려한 것만 하려고 한다.”는 전 감독의 말이다.  

그는 끝으로 “브레이크 기간 동안 훈련 열심히 해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 뒤 인터뷰를 끝냈다.  
 
한편, KCC는 4쿼터 초반 라건아가 부상을 당했다. 홀로 점프를 뛴 뒤 고통을 호소한 라건아는 끝내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다. 전 감독은 “정확한 상태는 모르겠다. 내일(14일) 병원을 가봐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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