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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소년 최강전] 휘문중 김준하, B-리그 팀을 기억하는 이유

기사승인 2020.02.13  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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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손동환 기자] “빠르고 기술이 좋았다”

휘문중학교는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유소년 농구 최강전 D조 예선에서 호계중학교를 95-65로 완파했다. 결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4명의 휘문중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그 정도로, 휘문중 선수들의 공격력은 뛰어났다. 신장과 볼 핸들링, 운동 능력 모두 뛰어났다.

김준하(178cm, G)도 그 중 하나였다. 김준하는 이날 17분 25초만 뛰었음에도, 16점을 기록했다.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한 선수 중 가장 짧은 시간을 뛰었다. 효율성이 분명 남달랐다.

특히, 3쿼터에 보여준 더블 클러치 레이업슛과 앨리웁 마무리로 벤치를 감탄하게 했다. 작은 키에 마른 체격 조건임에도, 뛰어난 운동 능력을 보여준 것.

김준하는 “스피드와 운동 능력을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드리블이 부족하고, 시야가 좁은 것 같다”며 자신을 냉철하게 바라봤다.

김준하의 목표는 ‘우승’이다. 그리고 “득점도 많이 해보고 싶지만, 리딩도 많이 해보고 싶다. 언제까지 2~3번 포지션을 할 수는 없다. 1번을 볼 줄 알아야 한다”며 목표를 설정했다. 꽤나 미래 지향적이었다.

김준하의 롤 모델은 인천 전자랜드의 김낙현(184cm, G). 김준하는 “김낙현 선수는 공격적인 1번이다. 슛도 좋고 공격적인 성향을 유지하는데도, 시야가 좋은 것 같다”며 롤 모델 설정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B-리그 15세 이하 선발팀에 관해 이야기했다. B-리그 선발팀의 전력이 가장 미지수이기 때문. 그러나 김준하도 이를 잘 몰랐다.

하지만 B-리그 팀을 아예 접하지 않은 건 아니다. 김준하는 “예전에 B-리그 클럽 팀과 해본 적은 있다. 지금처럼 대표팀 성격의 팀이 아니었다. 클럽 팀 중 잘 하는 팀이라고 들었다. 그 때는 우리가 이겼다”며 일본 팀과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일본 선수들 모두 개인 기술이 좋았다. 스피드도 빨랐다. 우리 선수들이 앵클 브레이크를 몇 번 당했다”며 일본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휘문중은 D조, B-리그 선발팀은 C조다. C조 1위-D조 2위 혹은 C조 2위-D조 1위가 8강에서 만날 수 있다. 휘문중과 B-리그 선발 팀의 대결이 일찍 성사될 수도 있다.

하지만 두 팀의 대결이 8강에서 성사되지 않을 경우, 두 팀 모두 결승전에 가야 한다. 그렇게 해야, 휘문중과 B-리그 선발팀의 대결이 성사된다. 두 팀의 대결이 성사될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준하는 B-리그 선발팀을 경계했다. B-리그 선발팀의 기량을 인정한다는 뜻이기도 했다. B-리그 선발팀과 얼른 자웅을 겨루고 싶은 듯했다. 베스트 시나리오는 결승전에서 B-리그 선발팀을 누르고 우승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진 제공 = KBL

손동환 sdh253@gmail.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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