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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프리뷰]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 갖는 네 팀

기사승인 2020.02.13  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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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닉 미네라스(좌) - DB의 치나누 오누아쿠(우)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국가대표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내 맘대로 프리뷰'는 13일 열리는 2경기(서울 삼성과 원주 DB, 안양 KGC와 전주 KCC)를 다룬다. 프리뷰를 작성하는 기자가 경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스스로 물어본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답한다.

그러나 기자의 생각을 담는 것이 핵심은 아니다. 직접 질문하고 직접 대답하며 해당 경기를 예습한다. 그리고 'BK Review'를 통해 잘못 생각한 점을 복습한다. 이러한 과정을 시즌 내내 반복한다. 예습-복습을 통해, 2019~2020을 철저히 공부하려고 한다. 핵심은 '공부'다. (문답 형식이라 본의 아니게 구어체를 사용했습니다. 독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경기 번호 204 : 서울 삼성(18승 23패, 8위) vs 원주 DB(26승 15패, 1위) –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

[아쉬웠던 경기 막판, 서울 삼성]

2/9 vs SK (잠실학생체육관) : 92-93 패 
* 경기 종료 6초 전 역전 허용 → 마지막 이관희 슛 불발 

[이겼지만 웃을 수 없었던 원주 DB]
2/9 vs 오리온 (원주종합체육관) : 92-82 승
* 턴오버 13개

 
바스켓 : 양 팀의 최근 경기는 어땠어?  
코리아 : 삼성은 지난 경기 패했어. 그러나 경기 내용이 나쁘지 않았어. 후반 보여줬던 추격전도 좋았고, 미네라스를 비롯한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괜찮았어. 특히 천기범이 이날도 11어시스트를 뿌리며 최근 보인 상승세를 이어갔어. 

DB는 반대로 승리했음에도 웃을 수 없었어. 오리온을 상대로 무서운 공격력을 선보였어. 칼렙 그린이 한 쿼터에만 20점을 넣었고, 오누아쿠와 김종규도 자신의 몫을 충분히 했어. 그러나 실책을 무려 13개나 범했어. 이들 대부분이 어이없는 상황에서 범한 것이라 이상범 감독도 경기 후 이례적으로 강한 질책을 퍼부었지.   

[양 팀 1~4라운드 맞대결 전적 및 주요 지표, 선수]
11/2 (잠실실내체육관) : 삼성 100-90 승 
11/23 (원주종합체육관) : DB 92-82 승 
12/10 (잠실실내체육관) : 삼성 93-80 승 
1/27 (원주종합체육관) : DB 88-69 승 

주요 지표 (삼성/DB) 
득점 : 86 / 87.5 
리바운드 : 34 / 34.5 
어시스트 : 19.3 / 21 
스틸 : 9 / 8.5 
블록 : 1.8 / 3.3 
2점슛 성공률 : 56.1% / 57.3% 
3점슛 성공률 : 28.8% / 33.3% 
속공에 의한 득점 : 8.3 / 15.5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4.8 / 16.3 
세컨드 찬스에 의한 득점 : 12.5 / 14.3 

바스켓 : 두 팀의 맞대결은? 
코리아 : 순위와는 다르게 양 팀은 2승씩 가져갔어. 삼성이 DB를 만나며 약한 모습이 아니었어. 1,3차전 모두 DB에 부상자가 많았다고는 하지만 그럴 때마다 승리를 잘 챙겼지. 기록으로 봐도 삼성이 크게 밀리는 부분이 많지 않아. 3점슛 성공률과 속공 정도가 열세에 있지. 이날도 이점만 잘 극복한다면 크게 밀리지는 않을 거 같아. 

[맞대결 주요 선수]
- 삼성 
닉 미네라스 : 4G 평균 23점 5.5리바운드
이관희 : 3G 16.3점 3리바운드 2.7어시스트 

- DB

칼렙 그린 : 4G 평균 15.8점 5.3리바운드 3.8어시스트
치나누 오누아쿠 : 3G 15.7점 10.3리바운드 

바스켓 : 관전 포인트는?
코리아 : 지난 4라운드와 3라운드의 결정적인 차이는 오누아쿠의 출장 여부였어. 오누아쿠가 결장한 3라운드는 페인트 존 득점에서 40-26으로 삼성이 이겼어. 하지만 오누아쿠가 돌아온 4라운드는 46-28로 그대로 갚아줬지. 여기서 승부가 갈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냐. 결국 삼성이 DB전 홈 3연승을 달리기 위해서는 오누아쿠가 있는 페인트 존을 얼마나 잘 뚫냐가 중요할 거야. 

KGC의 덴젤 보울스(좌) - KCC의 라건아(우)

경기 번호 205 : 안양 KGC(24승 16패, 3위) vs 전주 KCC(22승 18패, 4위) –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

[주춤하는 안양 KGC, 3연패]
2/2 vs DB (원주종합체육관) : 95-103 패
2/8 vs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78-84 패
2/9 vs KT (부산사직체육관) : 89-91 패

[21점 차 역전패 당한 전주 KCC] 
2/9 vs LG (창원실내체육관) : 68-69 패 

바스켓 : KGC가 연패에 빠졌네.
코리아 : KGC는 부상자가 생기면서 결국 문제가 생긴 거 같아.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던 수비도 힘을 못 쓰고 있어. 지난 KT전에서는 끝까지 잘 따라갔으나 2%가 아쉬웠지. 두와는 경기차가 크지 않지만 이날 상대는 4위 KCC야. 이 경기 패하면 격차가 1경기 밖에 나지 않아 승리가 절실하지. 

바스케 : KCC도 충격이 크겠네. 
코리아 : 전반까지 경기력이 매우 좋았어. 여기저기서 터지는 공격력과 LG를 22점으로 묶는 수비의 조화가 너무 잘 맞았지. 그러나 방심했던 탓일까. 어느 순간부터 무리한 공격이 많아졌고, 수비 강도도 약해졌어. 그러더니 결국 분위기를 내줬고, 연속 20점을 실점했어. 끝내 21점차 역전패를 당한 KCC였어. 아마 충격이 엄청 컸을 거 같아.  

[양 팀 1~4라운드 맞대결 전적 및 주요 지표, 선수]
10/24 (안양실내체육관) : KCC 84-82 승 
11/23 (전주실내체육관) : KGC 90-64 승 
12/24 (안양실내체육관) : KCC 70-63 승 
1/12 (전주실내체육관) : KGC 88-84 승 

주요 지표 (KGC/KCC) 
득점 : 80.8 / 75.5 
리바운드 : 34.3 / 42.3 
어시스트 : 17.3 / 17.8 
스틸 : 10.5 / 4.8 
블록 : 3.8 / 2 
2점슛 성공률 : 52.7% / 49% 
3점슛 성공률 : 29.1% / 33.7% 
속공에 의한 득점 : 12.8 / 12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6.3 / 6.5 
세컨드 찬스에 의한 득점 : 15.5 / 15.5 

바스켓 : 두 팀의 맞대결은? 
코리아 : 1,3차전은 접전 끝에 KCC가 승리를 가져갔어. 2차전은 KGC의 완승이었고. 4차전은 KGC가 역전승을 챙기면서 균형을 맞췄지. 기록으로 보면 제공권은 KCC가 앞섰어. 하지만 스틸과 실책에 의한 득점에서 KGC가 우위에 있지. 이렇듯 두 팀은 장단점이 명확해. 라건아가 있는 골밑의 KCC와 속도를 앞세운 KGC의 싸움이지. 
 
바스켓 : 주목할 점은?
코리아 : KGC는 KCC를 이길 때마다 맥컬러의 활약이 좋았어. 맥컬러는 KCC전 4경기에서 26.3점을 올렸거든. KCC를 이를 막기 위해 로드, 송교창 등을 붙였음에도 힘들었어. 그런데 맥컬러가 부상으로 빠졌잖아. 이제는 덴젤 보울스가 해줘야 하지. 보울스는 4경기에서 13.8점으로 나름 괜찮은 모습이야. 과연 라건아와 로드를 만나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해.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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