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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시급한 오리온, 최진수 2G 연속 결장… 초반 분위기가 승부 분수령

기사승인 2020.02.12  1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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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준희 기자] 두 사령탑 모두 초반 주도권 싸움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순위표에서 두 팀의 위치는 정반대다. 서울 SK가 2위로 위에 있는 반면, 오리온은 최하위로 맨 아래에 있다. 분위기 또한 SK는 최근 2연승, 오리온은 4연패로 극과 극이다.

맞대결 전적은 SK가 3승 1패로 앞선다. SK는 또한 이날 경기 승리 시 3연승과 함께 원주 DB와 공동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오리온은 연패 탈출이 절실하다. 탈꼴찌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날 연패를 끊어야 하는 상황이다.

경기 전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지난 경기와 비슷한 라인업과 게임 플랜으로 갈 생각이다. 선수들이 자신감이 떨어지는 게 제일 크다. 상대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자밀) 워니 쪽은 처진다고 보고 도움 수비를 갈 계획이다. 다만 가드 쪽에서 경기를 유연하게 풀어줘야 한다”고 이날 경기 포인트를 짚었다. 최진수는 2경기 연속 결장이 확정됐다.

이어 그는 “선수들이 쫓기고 급하다 보니 스페이싱 개념이 떨어지고 자꾸 모인다. 그게 악순환이 되는 것 같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장점들이 희미해지다 보니까 트랩 수비 같은 부분도 덩달아서 약해지는 것 같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오리온은 이날 장신 포워드들을 활용한 빅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추 감독은 “스페이싱이 가장 큰 문제다. (이)현민이가 뛰면 그 부분을 잡아주는데, 그렇지 않으면 동네농구처럼 몰려다니다 보니까 시너지 효과가 안 난다. 감독으로선 고민이다. (전)성환이 같은 젊은 선수가 뛰어서 새바람을 일으켜주면 좋겠는데, 그러면 코트 밸런스 잡는 게 어려워진다”고 애로사항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홈 경기인 만큼 연패를 끊었으면 좋겠다. 경기 초반 주도권 싸움이 중요하다고 본다. (애런) 헤인즈가 나왔을 때 거기에 대한 대처도 중요하다. 연패 타고 팀이 흔들리면 승부처에서 그 점이 극명하게 나타난다. 서두르고 턴오버가 나온다.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후반에 흔들리는 부분을 벤치에서 잡아줘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지며 코트로 향했다.

한편, 원정길을 떠나온 SK 문경은 감독은 “확률로 갈 수밖에 없다. 부상으로 빠진 김선형과 최준용의 득점이 10점 정도다. 둘이 뛰었을 때도 우리 팀 실점이 상위권이긴 하지만, 더 줄여야 할 것 같다. 빈자리를 메우는 최성원이나 장문호가 상대 득점을 1점이라도 깎아내려야 한다”고 이날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오늘도 (애런) 헤인즈가 먼저 나서는 4포워드로 간다. 우리 포워드진이나 상대 포워드진이나 비슷하다. 3라운드 때 우리가 분위기로 졌다. 당시 그 경기를 지면서 우리가 내리막을 탔다. 스타트를 잘해야 할 것 같다. 이전 2경기에선 (애런) 헤인즈나 (자밀) 워니에게 한 쿼터를 맡기는 식이었는데, 오늘은 계속 로테이션을 돌릴 계획이다.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총력전이다”라고 이날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 제공 = KBL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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