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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Trade] 댈러스, 윌리 컬리-스타인 영입 ... 골밑 보강

기사승인 2020.01.25  11: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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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댈러스 매버릭스가 부상 누수를 최소화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부터 윌리 컬리-스타인(센터, 213cm, 108.9kg)을 데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댈러스가 컬리-스타인의 대가로 2020 2라운드 티켓(from 유타)을 넘기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 트레이드 개요

매버릭스 get 윌리 컬리-스타인

워리어스 get 2020 2라운드 티켓(from 유타)

댈러스는 왜?

댈러스는 최근 주전 센터를 부상으로 잃었다. 드와이트 파월이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당했다. 아킬레스를 다친 만큼, 이번 시즌을 마감하게 됐으며, 다가오는 2020-2021 시즌 중반까지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파월이 시즌 도중 전열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댈러스는 골밑 전력 약화를 피하지 못하게 됐다.

댈러스에 막시 클리바와 보반 마리야노비치가 버티고 있지만, 이들로 48분을 버티기에는 한계가 적지 않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간헐적으로 포지션을 오갈 수 있겠지만, 기존 선수들의 부담이 커지게 된다. 이에 댈러스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우선으로 센터 보강을 고려하고 있었고, 이번에 컬리-스타인을 품었다.

댈러스는 2라운드 지명권 하나를 내주고 준척급 센터를 품었다. 출혈이 적지 않아 댈러스로서도 부담이 없다. 계약규모도 마찬가지다. 컬리-스타인은 지난 오프시즌에 최저연봉으로 계약했다. 계약기간 2년 446만 달러에 골든스테이트에 둥지를 틀었으며,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댈러스로서도 부담이 없다.

컬리-스타인은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 주전 센터로 나섰다. 41경기에서 경기당 22.9분을 소화하며 7.9점(.560 .--- .614) 6.2리바운드 1.5어시스트 1.1스틸 1.2블록을 기록하고 있다. 출장시간이 20분 남짓한 시간으로 그리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만만치 않은 생산성을 보였다. 특히 수비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였기에 기록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댈러스에는 루카 돈치치라는 리그 최고의 볼핸들러가 버티고 있다. 공격에서 제약이 많겠지만, 돈치치의 패스만 잘 연결한다면 충분히 제 몫은 해낼 수 있다. 또한 포르징기스가 외곽슛까지 갖추고 있어 오히려 안쪽에서 공격에 나설 때 상대 수비의 제어를 적게 받을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컬리-스타인은 수비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바도 적지 않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픽게임에서 수비에 나설 때 약점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 들어 상대 픽게임 수비에 대한 대처가 향상됐다. 출장시간 대비 스틸과 블록 수치도 나쁘지 않아 댈러스의 골밑 수비를 책임지기에 부족하지 않다.

골든스테이트는 왜?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지출을 확실하게 줄였다. 컬리-스타인의 연봉이 부담이 되는 편은 아니지만, 컬리-스타인을 보내면서 사치세를 좀 더 줄였다. 골든스테이트는 당초 930만 달러의 사치세를 낼 예정이었다. 그러나 트레이드를 통해 566만 달러를 절감하면서 사치세를 370만 달러로 떨어트렸다.

이는 컬리-스타인을 보내면서 지명권을 받은 결과이기도 하다. 선수단에 공석이 생긴 만큼 보강이 필요하겠지만, 투웨이딜로 묶여 있는 마퀴스 크리스의 계약을 보장해 줄 가능성이 높다. 잔여시즌 계약을 안긴다고 하더라도 부담이 없다. 오히려 골든스테이트는 재정지출의 폭을 줄이면서 안쪽 교통정리에 나선 셈이다.

활용 가치는 높지 않지만, 2라운드 티켓을 얻어냈다. 지명가치가 높진 않지만 추후 트레이드 카드로 쓸 여지가 남아 있다. 무엇보다 골든스테이트는 수년 동안 2라운드 지명권을 활용해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을 착실하게 수급해 온 것을 감안하면, 골든스테이트의 이번 거래에 또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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