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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우지원배] ‘홍일점’ 최유정 “즐기는 농구, 너무 재미있어요”

기사승인 2020.01.18  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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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선수에 동호인으로 변신한 문경 어센틱 홍일정 최유정

[바스켓코리아 = 문경/김우석 기자] “즐기는 농구, 너무 재미있어요”

문경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만난 일반부 문경 어센틱 소속 최유정 선수의 이야기다.

최유정은 18일 문경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일반부 예선전에 참가하고 있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일한 여자 선수다.

어센틱은 부산 장산클럽과 가진 예선 B조 두 번째 경기에서 22-48로 패했다. 예선 두 경기를 모두 패하며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맛봐야 했다. 최유정은 3점슛 두 방 포함 8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일반 동호인이라고 보기 힘든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실 최유정은 상주여고, 용인대에서 전문 선수 생활을 했던 이력이 있었다. 2017년 졸업 후 엘리트 선수 생활을 마감한 최유정은 2년째 생활체육 농구를 즐기고 있고, 이번 대회에 유일한 홍일점으로 경기에 나섰다.

게임 후 최유정은 “2017년 2월에 대학을 졸업했다. 상주시 체육회에 입사했다. 입사 후 운동을 하려고 생각하던 와중에 문경 어센틱이라는 농구 팀이 있어 합류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운동을 한다. 즐겁게 ‘농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이어 최유정은 “상주와 문경이 가깝다. 지방 도시라 인원이 많지 않다. 같이 모여서 운동을 하고 있다. 2년째 함께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하니 농구가 너무 즐겁다. 의무적으로로 하는 것과 재미로 하는 것이 확실히 다르더라.”며 환하게 웃었다.

좋은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유정은 “팀에서 나 혼자 여자다. 같이 훈련을 하더라도 봐주는게 많다(웃음) 또, 3점슛에 대한 지원을 많이 받는다. 넣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말한 후 “엘리트 시절에는 몰랐는데, 취미로 농구를 하는 분들이 많더라. 농구를 정말 즐겁게 한다. 나도 즐기는 농구의 재미에 푹 빠져 들었다. 앞으로 계속 즐기는 농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 선수였던 최유정은 현재 상주시 체육회에서 대회를 유치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맡아보고 있다고 한다. 최유정은 “운동을 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된다.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색다른 기분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 김우석 기자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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