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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Review] ‘하워드 3점슛 7개 폭발’ 오리온, DB에 접전 끝에 승리 2연패 탈출… DB는 개막 5연승 마감

기사승인 2019.10.23  20: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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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김우석 기자] 오리온이 DB 연승 행진을 막아내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고양 오리온은 2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조던 하워드, 장재석, 최진수 활약을 묶어 김종규, 김민구, 칼렙 그린이 분전한 원주 DB를 접전 끝에 100-95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오리온은 2연패 탈출과 함께 2승 5패를 기록하며 9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DB는 시즌 첫 패(5승)를 당했다. 1위는 유지했다.

1쿼터, DB 27-19 오리온 : 원활했던 내외곽, 한발짝 앞서가는 DB 

오리온은 하워드, 함준후, 최진수, 이승현, 장재석이 선발로 나섰고, DB는 김현호, 김민구, 윤호영, 그린, 김종규가 스타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쉽게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3분 동안 합계 6점에 그쳤다. 3분이 지날 때 오리온이 허일영 3점슛으로 7-2로 앞섰다. DB는 계속된 슛 미스로 인해 득점이 주춤했다.

그린이 적극적으로 돌파를 시도했고, 4점을 쓸어 담으며 경기에 균형을 부여했고, 5분이 지날 때 얼리 오펜스 상황에서 3점슛을 터트렸다. DB는 10-9로 역전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DB 맨투맨에 공격이 멈춰섰다.

DB는 계속 점수를 더해갔다. 13-9로 앞섰다. 오리온은 종료 4분 여를 남겨두고 답답한 공격을 해결하기 위한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인사이드를 활용한 득점이 이어졌다. 오리온은 장재석을, DB는 김종규가 연이어 득점에 성공했다. DB가 계속 근소한 리드를 유지했다.

종료 2분 안쪽에서 DB가 달아났다. 수비를 성공적으로 전개했고, 김창모 3점슛과 그린 자유투 등으로 24-16, 8점을 앞섰다. 종료 30초 안쪽에서 3점슛 한 개씩을 주고 받았다. DB가 8점을 앞섰다.

2쿼터, 오리온 52-42 DB : 집중력의 우위, 역전 성공하는 오리온 

오리온이 성공적인 수비와 골밑 공략을 통해 점수차를 줄여갔다. DB는 슛 미스와 턴오버가 나왔다. 2분이 지날 때 23-27, 오리온이 4점차로 따라붙었다. 오리온이 최진수 3점포로 한 발짝 더 다가섰다. DB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오리온 오름세를 끊어가야 했다.

이후 양 팀은 점수를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냈다. 공격에서 높은 완성도를 가져갔고, 마무리에 성공하며 점수를 쌓아갔다. 4분에 다다를 때 오리온이 허일영 점퍼로 36-34, 2점차 역전에 성공했다. DB가 바로 김민구 3점으로 응수했다.

오리온이 멈춰서지 않았다. 얼리 오펜스를 성공시키며 다시 40-37로 앞섰다. DB는 작전타임. 균열이 발생한 수비를 정돈해야 했다. 오리온이 계속 집중력 높은 수비에 더해진 공격 성공으로 점수차를 늘려갔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45-37, 8점을 앞섰다.

오리온이 끝까지 흐름을 이어갔다. DB는 집중력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흐름에 변화를 주지 못했다. 오리온이 10점을 앞섰다.

3쿼터, 오리온 72-68 DB : 추격전 시동거는 DB, 리드 유지한 오리온 

양 팀은 공격에서 높은 집중력을 바탕으로 접전을 펼쳤다. 경기 재개 2분 30초 동안 계속 골을 주고 받았고, 오리온이 계속 8~10점차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경기는 계속 높은 집중력 속에 이어졌다. DB가 김태술 활약으로 점수를 만들었고, 오리온은 득점을 분산하며 흐름을 이어갔다. 5분이 지날 때 67-58, 오리온이 9점을 앞서 있었다.

5분이 지나면서 득점 흐름이 둔화되었다. 턴오버도 포함되었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DB가 그린 자유투로 한 걸음 따라 붙었다. 오리온든 아숄루 자유투로 달아났다. 교체 투입된 김민구가 3점슛을 성공시켰다. 62-68, 6점차로 따라붙는 DB였다.

DB가 추격을 이어갔다. 김종규가 효율적인 패스에 이은 레이업을 성공시켰다. 점수차는 4점으로 줄어 들었다. 조용간 긴장감이 이어졌다. 오리온이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DB는 종료 20여 초를 남겨두고 만들어진 김민구의 센스 넘치는 스틸과 레이업으로 4점차로 따라붙었다.

4쿼터, 오리온 100-95 DB : 팽팽한 긴장감, 승리 지켜내는 오리온 

양 팀은 5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주고 받았다. 1분 30초는 그렇게 흘러갔다. 이후 DB가 성공적인 수비에 더해진 속공으로 점수차를 좁혀갔다. 2분 30초가 지날 때 76-77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DB가 기어이 역전에 성공했다. 김민구 커트 인 플레이가 점수로 환산되었다.

오리온이 하워드 돌파와 허일영 골밑슛 그리고 김강선 3점슛으로 85-78, 7점차로 다시 달아났다. 좀처럼 흐름을 놓치지 않는 오리온이었다.

그렇게 5분이 흘러갔고, 오리온이 최진수 3점슛을 88-80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다시 DB가 추격을 시도했다. 김종규 엘리웁과 김민구 자유투로 5점차로 좁혀갔다. 3점슛을 주고 받았다. 계속 점수가 터졌다. 양 팀의 승리를 위한 집중력이 돋보였다. 오리온이 계속 6점차 리드를 잃지 않았다.  

오리온 흐름은 계속되었다. 수비를 성공적으로 풀어냈고, 간간히 득점을 추가하며 리드를 잃지 않았다. DB는 좀처럼 흐름에 변화를 주지 못했다.

종료 1분 안쪽에서 변화가 생겼다. DB는 김종규, 김민구 연속 3점슛으로 95-98로 따라붙었다. 종료 31초 전, 오리온이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한 골을 위한 작전이 필요했다.

오리온이 승리를 지켰다. 역전을 내주지 않았다.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DB는 개막 후 이어졌던 연승 행진을 마감해야 했다.

사진 제공 = KBL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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