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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마이클 포터에 대한 팀옵션 행사

기사승인 2019.10.09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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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덴버 너기츠가 당연히 현 전력을 유지한다.

『The Athletic』의 샘 아믹 기자에 따르면, 덴버가 마이클 포터 주니어(포워드, 208cm, 95.8kg)에 대한 팀옵션을 행사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덴버가 실행한 포터의 계약은 2020-2021 시즌의 계약으로 신인계약 3년차에 해당된다. 포터는 지난 2018 드래프트를 통해 덴버의 부름을 받았고, 다가오는 2019-2020 시즌에 2년차를 맞이한다. 비록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지만, 덴버는 포터의 신인계약을 당연히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포터는 지난 2017-2018 시즌에 많은 기대를 받았다. NCAA 미주리 타이거스에서 한 시즌을 보낸 그는 부상으로 단 세 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대학 진학 당시만 하더라도 엄청난 기대를 받은 포터였기에 부상은 상당히 뼈아팠다. 그는 세 경기에서 경기당 17.7분을 소화하며 10점(.333 .300 .778) 6.7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을 올렸다.

고교시절까지만 하더라도 포터는 2018 드래프트에서 로터리픽은 물론 5순위 이내에 지명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았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가치가 급락했고, 급기야 1라운드 14순위로 덴버로 향하게 됐다. 지난 시즌에 뛸 수 없었기에 부상에 대한 의구심이 적지 않았고 많은 팀들이 포터를 외면했다. 그러나 덴버까지 기회가 오면서 포터를 전격 지명했다.

포터는 이번 시즌에 데뷔가 유력하다. 긴 시간의 공백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만큼 당장 많은 역할을 해내긴 어렵다. 그러나 포터가 프런트코트에 가세한다면 덴버의 약점이 보다 더 줄어들 수 있다. 제러미 그랜트, 폴 밀샙, 윌 바튼, 포터까지 더해 탄탄한 포워드 전력을 구축하게 된다. 이럴 경우 덴버의 마이크 말론 감독이 갖게 되는 선택지는 보다 더 많아지게 된다.

덴버도 포터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3년차 계약을 실행하기로 했다. 포터가 어떤 기량을 보여주느냐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신인계약인 것을 감안하면 부담이 크지 않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밀샙과의 계약도 만료되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나이가 어린 포터를 붙잡는 것이 나은 수순이다. 포터는 현지나이로 21세에 불과하다.

첫 시즌의 공백을 뒤로 하고 포터가 적응기를 무사히 마치고, 2020-2021 시즌부터라도 본격적으로 전력에 가세한다면 덴버의 미래는 더욱 밝아진다. 이미 니콜라 요키치를 필두로 저말 머레이, 게리 해리스가 포진해 있는 덴버는 포터까지 들어설 경우 보다 더 큰 잠재력을 지닌 팀으로 변모하게 된다. 기존 전력까지 더해 충분히 이후 우승후보로 나설 여지도 없지 않다.

이제 포터가 중요하다. 조엘 엠비드와 벤 시먼스(이상 필라델피아)도 각각 부상으로 두 시즌과 한 시즌을 보낸 이후에 데뷔했다. 포터도 이들과 같은 잠재력을 펼칠 수 있을까. 덴버는 포터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여유가 충분하다. 짧게는 이번 시즌, 길게는 신인계약 내에 포터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포터는 물론 덴버의 전력을 좌우할 전망이다.

사진_ Denver Nuggets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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