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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P 폭발' KGC인삼공사 오세근 "주어진 시간에 최선 다할 것"

기사승인 2019.10.07  00: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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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안양/김아람 기자] "코트에 들어가서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 출전 시간과 관계없이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만 아직 오래 뛰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 쿼터마다 조금씩 쉬는 부분이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 감독님께서 이번 2경기에서 그 부분을 많이 조절해주셨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개막 경기에서 82-74로 승리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라이온킹' 오세근이 섰다. 34분 17초 동안 36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1블록으로 활약했다. 골 밑에서의 위력은 여전했고, 공격자 파울도 두 차례 끌어냈다. 팀 득점의 약 44%를 담당하며, '명불허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36점은 그의 한 경기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수치다. 후반에만 19점을 폭발시키며, 개인 후반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선발로 출격한 오세근은 매쿼터 8~10점을 올리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LG가 거센 추격을 시도한 4쿼터에는 10점을 집중시키면서 달아나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경기를 마친 오세근은 "홈에서 LG에 강했다. 자신이 있었다.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수비도 잘 됐다. 선수들이 한 발 더 뛰어서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승리의 공을 팀원들과 나눴다.

이어 개인 최다 득점 기록에 대해서는 "많은 경기 중 한 경기일 뿐이다. 전체적으로 전날 오리온 경기보다 볼이 원활하게 돌았다. 그 부분에서 많은 선수에게 찬스가 났고, 내게도 좋은 기회가 많이 왔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팀 동료 브랜든 브라운과의 호흡에 관한 질문에는 "팀에 합류하고 나서 많이 맞췄다. 시즌을 치르면서 더 단단하게 될 것이다. 크리스 (맥컬러)는 다재다능하고, 브라운은 골 밑에서 우직한 느낌이다. 서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승기 감독은 경기 후 "(오세근의) 출전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고 한다. 오늘은 홈 개막전이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보다 (오세근의) 몸 상태가 중요하고, 멀리 봐야 하니 다음 경기부터는 점점 줄여서 20분 정도까지 내리려고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에 오세근은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코트에 들어가서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 출전 시간과 관계없이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만 아직 오래 뛰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 쿼터마다 조금씩 쉬는 부분이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 감독님께서 이번 2경기에서 그 부분을 많이 조절해주셨다"라고 말하며, 기분 좋은 퇴근길에 올랐다.

사진 제공 = KBL

김아람 ahram1990@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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