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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에도 박수 보낸 이상민 감독 “선수들 자신감 얻은 것 같아 위안”

기사승인 2019.10.06  19: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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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이상민 감독이 결과에 대한 아쉬움 대신 선수들을 독려했다.

서울 삼성은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78-79로 패했다.

너무나 아쉬운 패배였다. 이날 삼성은 끈질긴 경기력으로 종료 직전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김광철이 공격 성공 이후 수비 과정에서 파울을 범하면서 자유투를 내줬고, 김낙현이 2개 중 1개를 성공시키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문턱을 넘지 못하고 사라진 2연승의 기회. 그러나 삼성 이상민 감독은 잘 싸워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 감독은 “전자랜드도 그랬지만, 긴 여정이었다. 연장 갔던 후유증도 있었던 것 같다. 빠른 팀을 만났기 때문에 쉽게 지쳤던 것 같다. 어렵게 잘 쫓아가고, 접전까지 만들었는데 마지막이 아쉽다. 열심히 해줬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그래도 올 시즌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위안이 된다. (임)동섭이나 (닉) 미네라스 등 컨디션 안 좋은 선수가 몇 명 있는데, 그 선수들이 정상 궤도에 올라오면 더 좋은 경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1점 차 석패. 아쉬운 점은 분명히 있었다. 이 감독은 “유기적인 플레이를 원했는데, 정체된 플레이를 하다 보니까 득점이 안 나왔다. 앞서나가다 역전됐을 때 움직임이 정체되다 보니까 득점이 안 나왔다. 다음 경기까지 이틀 정도 텀이 있는데, 그동안 더 맞춰보고 안되는 점 보완해서 나오겠다”고 말했다.

이날 3점슛 2개 포함 15점 5리바운드로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 미네라스에 대해서는 “올라오는 과정이다. 득점력을 기대하고 뽑은 선수다. 지금은 체력적으로 부족하다. 제임스를 데리고 연습경기를 쭉 했기 때문에 적응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제임스는 승부처 상황이나 마무리를 맡기기 위해 데려왔다. 공 갖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움직임이 둔화됐다. 선수와 이야기해서 풀고 같이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볼 소유만 간결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임스에 대한 바람을 남겼다.

한편, 파울로 결승 자유투를 헌납한 마지막 수비 상황에 대해 묻자 이 감독은 “(김)광철이 불러올까요?”라며 쓴웃음을 지은 뒤, “실수였을 거라 생각한다. 완벽한 경기가 어디 있겠나.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아직 이야기를 나눠보진 못했다. 나보다 본인이 더 힘들 것이다. 접전 상황이었고, 정신없다 보니까 착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선수를 감쌌다.

사진제공 = KBL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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