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트리플잼] ‘든든했던 골밑 지킴이’ MVP 최정민 “우승 너무 하고 싶었어, 감격스럽다”

기사승인 2019.09.29  17:30:18

공유
default_news_ad2

[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준희 기자] “그동안 우승이 너무 하고 싶었다.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이렇게 우승하게 돼서 너무 감격스럽다.”

삼성생명은 29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3X3 TRIPLE JAM 4차 대회’ 결승전 KB스타즈와 맞대결에서 14-13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승전은 지난 시즌 ‘챔프전 리매치’이기도 했다.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놓고 맞붙었던 두 팀이 이날은 트리플잼 첫 우승을 향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양 팀은 끝까지 알 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승패는 종료 직전 갈렸다. 안주연이 결정적인 베이스라인 점퍼를 꽂아 넣으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KB스타즈도 마지막 공격에서 동점을 노렸지만, 무위에 그치면서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대회 MVP는 최정민이 선정됐다. 최정민은 결승전에서 5점 7리바운드를 기록, 팀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시상식이 끝난 후 만난 최정민은 “그동안 우승이 너무 하고 싶었다.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이렇게 우승하게 돼서 너무 감격스럽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6강과 준결승전에서 각각 우리은행, 대만 케세이 라이프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최정민은 “대만팀이 잘하더라. 경계하고 있었다. 대만팀을 이기면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만팀에 승리를 거두면서 잘 풀린 것 같다”며 웃었다.

MVP 수상 소감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 못했다. 나는 팀이 우승하기만을 바랐다. 애들이 너무 잘해줬다. 내가 받기에는 좀 부끄러운 것 같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최정민은 이날 경기를 거듭하면서 일취월장한 포스트 장악력을 선보였다. 176cm라는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그녀가 버티는 골밑은 단단해 보였다.

그녀는 “애들은 다 슛을 쏴야 하니까, 내가 리바운드를 해줘야 우리 팀이 살아난다고 생각했다. 리바운드나 궂은 일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리바운드가 많아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네 번째 출전만에 거둔 우승인 만큼 그 의미가 더 소중한 듯했다. 최정민은 “계속 결승을 못 갔다. 3차 대회 때는 4강에서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다. 이번에 결승까지 올라와서 우승까지 하게 돼 너무 좋다”며 미소를 띠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제 3년 차가 되는데, 아직 1군 경기를 제대로 못 보여드렸다. 이번 시즌에는 열심히 해서 감독님 눈에 들고 싶다. 1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가오는 시즌 각오를 다졌다.

사진제공 = WKBL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