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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우석-호영-윤기 삼각편대 활약’ 고려대, 한양대 제압… 성균관대 10승째(종합)

기사승인 2019.09.25  19: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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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행당/김준희 기자] 고려대가 영건 3인방의 활약을 바탕으로 신승을 거뒀다.

고려대학교는 25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 맞대결에서 이우석(23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정호영(22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하윤기(19점 13리바운드), 박민우(10점 12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84-80으로 승리했다.

한양대는 벌드수흐(25점 3리바운드), 오재현(18점 4어시스트), 이상현(1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이 분전했지만, 승리를 위한 한 끗이 부족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고려대는 12승(3패)째를 신고, 2연승을 내달렸다. 한양대는 9패(6승)째를 떠안으며 3연승이 무산됐다.

1쿼터, 고려대는 이우석-정호영-신민석-박민우-하윤기를, 한양대는 김민진-벌드수흐-오재현-박상권-이상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초반 흐름은 팽팽했다. 고려대는 하윤기의 포스트 장악력을 바탕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한양대는 스크리너를 활용한 벌드수흐와 김민진의 외곽슛으로 점수를 올렸다.

고려대가 조금 더 안정된 밸런스로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신민석의 3점슛이 터지면서 리드를 잡았다. 한양대도 박상권의 정면 3점슛으로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고려대가 하윤기의 투핸드 덩크로 20-18, 2점 차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고려대 정호영이 3점슛 1개 포함 연속 9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쿼터 중반 김형진-최성현-이우석으로 백코트를 구성해 스피드를 올렸다. 박민우와 서정현으로 구성된 트윈 타워도 위력을 발휘했다. 공수 밸런스에서 앞선 고려대가 12점 차까지 앞서나갔다(38-26 고려대 리드).

한양대는 작전 시간 이후 벌드수흐의 3점슛으로 반전을 꾀했다. 그러나 고려대의 촘촘한 지역 방어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쉽사리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43-31로 고려대가 두 자릿수 점수 차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한양대가 오재현의 연속 바스켓카운트로 추격에 나섰다. 고려대는 스피드와 높이의 조화를 앞세웠다. 이우석, 정호영의 앞선과 하윤기의 뒷선이 위력을 발휘하면서 리드를 유지했다.

한양대는 전방 압박 수비에 기인한 빠른 농구로 승부수를 띄웠다. 고려대는 이상현이 홀로 버티는 한양대의 골밑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득점을 쌓았다.

한양대의 작전은 쿼터 후반으로 가면서 빛을 발했다. 벌드수흐의 공격력이 살아났고, 압박 수비가 통하면서 격차가 좁혀졌다. 62-53으로 고려대가 9점 앞선 가운데 3쿼터가 끝났다.

4쿼터, 한양대는 3쿼터 후반 통했던 풀코트 프레스 전술을 그대로 유지했다. 고려대가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는 사이, 한양대 송수현과 벌드수흐, 이상현의 득점이 연이어 나오면서 경기는 64-64 동점이 됐다.

고려대는 하윤기가 적극적으로 골밑을 공략, 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로 득점을 쌓았다. 리드를 되찾은 고려대는 이우석까지 득점에 가세했다. 7점 차까지 격차가 벌어졌다(75-68 고려대 리드).

한양대는 계속된 풀코트 프레스로 고려대를 압박했다. 턴오버를 이끌어내며 추격하는 점수를 올렸다. 오재현의 자유투 2득점과 김민진의 드라이브인 득점으로 1점 차 턱밑까지 따라붙었다(75-74 고려대 리드).

위기 상황, 고려대는 이우석의 바스켓카운트와 자유투로 급한 불을 껐다. 이어 종료 1분 30여초를 남겨놓고 정호영의 결정적인 3점슛이 터지면서 승기를 굳혔다.

한양대도 벌드수흐의 3점슛 2방이 터지는 등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최종 스코어 84-80으로 고려대가 힘겨운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같은 시간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성균관대와 상명대의 맞대결은 이윤수(29점 12리바운드), 이재우(17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양준우(1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삼각편대의 활약을 앞세운 성균관대가 79-69로 승리했다.

상명대는 곽정훈(26점 10리바운드), 곽동기(15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호준(1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이 분전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승리로 성균관대는 10승(4패)째를 거두면서 3위를 유지했다. 상명대는 8패(7승)째를 떠안으며 2연승이 무산됐다.

사진제공 = KUBF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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